배우 전지현 씨가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로 스크린에 복귀합니다.
전지현 씨가 영화에 출연하는 건 2015년 최동훈 감독의 암살 이후 10년 만입니다.
최근 촬영을 시작한 영화 '군체'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번져 건물이 봉쇄되고, 감염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구교환, 신현빈, 김신록 씨 등이 함께 출연하고, 고수 씨는 특별출연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연 감독은 훌륭한 배우들과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는 걸 목표로 긴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며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화면출처 :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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