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 5당, 탄핵 촉구 집회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야당은 오늘(8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일대에서 '내란종식·민주헌정수호를 위한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르면 다음 주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막판 여론전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집회는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등 야당 지도부 인사들이 주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집회를 마치고 '윤석열 정권 즉각 퇴진·사회 대개혁 비상행동'의 시민 행진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야권은 지난 1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공동으로 집회를 열어 윤 대통령의 파면과 국민의힘 심판을 주장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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