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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와이드 2부

손흥민 72분 출전…토트넘, 자책골에 울었다

손흥민 72분 출전…토트넘, 자책골에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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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알크마르 원정에서 1대 0으로 져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72분 동안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손흥민 선수, 알크마르와 원정 1차전에 선발 출전해 부지런히 공격을 이끌었지만 소득이 없었습니다.

특히 후반 6분, 가운데로 치고 들어가면서 날린 오른발 슈팅이 골대를 벗어난 장면이 아쉬웠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18분에 자책골로 리드를 빼앗겼습니다.

골문 앞에서 베리발이 걷어낸다는 공이 빗맞으면서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27분에 교체됐고 토트넘은 1대 0으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토트넘은 오는 14일 홈 2차전에서 8강 진출을 위한 반격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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