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검 영장심의위원회가 출석 위원 9명 가운데 6명의 찬성으로, 김성훈 대통령실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게 타당하다며 경찰 손을 들어줬습니다.
앞서 경찰은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방해 등 혐의로 김 차장에 대해 3번, 이 본부장에 대해선 2번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서부지검이 모두 반려하자 반발하면서 영장 심의위 개최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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