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루비오 국무장관의 '급정색' 표정이 화제입니다. 앞서 5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의회 연설 중 파나마 운하 확보 등 외교 정책을 설명하다가 "루비오가 책임자입니다. 행운을 빌어요"라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이어 "이제 우리는 무언가 잘못되면 누구를 탓해야 할지 알고 있습니다"라고 마치 자기 탓이 아니라는 듯 말했는데요, 환히 웃던 루비오 국무장관이 갑자기 웃음을 잃고 확 굳어지는 표정이 생중계되며 여러 해석을 낳았습니다. 함께 보시죠.
(구성: 정반석, 영상편집 소지혜,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트럼프NOW] "잘못되면 네 탓" 오싹한 농담…웃던 국무장관 '급정색'
입력 2025.03.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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