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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5년 연속 전 시민 대상 자전거 보험"

울산 "15년 연속 전 시민 대상 자전거 보험"
울산시가 15년 연속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 시민이면 누구나 자전거 사고로 4주 이상 진단을 받을 경우 30만 원, 사망이나 후유장애 시엔 최대 3천만 원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자전거 운전 중 타인을 사상케 해 벌금을 부담하는 경우 2천만 원과 변호사 선임 비용 200만 원,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도 3천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울산에서는 지난해 775건의 자전거 안전사고가 발생해 6억여 원의 보험료가 지급됐습니다.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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