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물차 화재 현장
오늘(4일) 오전 10시 47분 경북 김천시 남면 초곡리 경부고속도로 동김천IC 부근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6.5t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차량과 화물칸에 실린 담배 500여 박스를 대부분 태우고 낮 12시 41분 꺼졌습니다.
화물차에는 운전자 1명이 타고 있었고 스스로 대피해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사고 수습을 위해 한때 현장 부근 3차로와 갓길 통행을 통제했습니다.
(사진=경북소방안전본부 제공, 연합뉴스)
댓글 아이콘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