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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회의자료 슬쩍…서울시청 앞 오세훈 관용차 털렸다

오세훈 시장(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 차에서 절도…경찰, 용의자 추적
▲ 오세훈 서울시장

경찰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관용차에서 회의자료 등 물건을 훔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어제(3일) 낮 1시 50분쯤 한 여성이 서울시청 앞 주차된 오 시장 관용차의 문을 열고 회의자료, 생수, 마스크 등을 훔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서울시는 차량 내부의 회의 자료 등이 없어진 것을 확인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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