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쇼트트랙 대표팀이 지난 3일(한국 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쇼트트랙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대회 마지막 날 걸린 금메달 5개를 모두 휩쓸었습니다. 전날 남자 1,500m에서 우승을 차지한 에이스 임종언은 1,000m와 계주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대회 4관왕에 올랐고, 여자 1,000m에서는 김민지와 오송미가 결승선 앞에서 충돌해 넘어지고도 동반 금, 은메달을 따내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구성·편집: 한지승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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