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청
수도권 대설예보에 따라 서울시가 오늘(2일) 밤 10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제설 비상근무 1단계 발령은 시·자치구·유관기관 인력 4천926명과 제설 장비 1천318대를 투입해 강설에 대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비가 눈으로 바뀌는 시점에 눈이 많이 쌓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는 기상 상황과 시내 도로 폐쇄회로(CC)TV 등을 실시간 관찰할 계획입니다.
또, 강설 전 제설제를 살포하고 도로에 쌓인 눈을 밀어내며 도로 열선과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신속히 가동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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