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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등 전남 3곳 강풍주의보…전남 남해안 풍랑주의보

전국 상당수 지역에 대설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함께 내려진 7일 대전 도심에 몰아치는 눈보라를 뚫고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자료 화면

기상청은 오늘(2일) 밤 8시를 기해 여수·고흥·거문도·초도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됩니다.

통상 사람이 우산을 제대로 쓰기 어려울 정도를 의미합니다.

전남동부남해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는데, 해상에서 풍속 14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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