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경호처가 창설 60주년 기념행사를 윤석열 대통령의 생일파티로 둔갑시킨 사실을 폭로한 SBS 사회부 김태원·김진우·김보미·전연남, 정치부 박찬근 기자가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경호처가 생일 축하를 위해 대통령 헌정곡을 제작하고, 병사들까지 동원한 사실 등을 단독 보도한 기사들에 대해 "취재 역량이 돋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SBS '경호처 윤비어천가'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입력 2025.02.26 21:11
수정 2025.02.2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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