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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사협의회 등 지방 4대 협의체장 "지방분권형 개헌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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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사협의회 등 지방 4대 협의체장 "지방분권형 개헌 위해 협력"
▲ 지방 4대 협의체장 간담회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오늘(26일) 인천 다례원에서 지방 4대 협의체장 간담회를 열고 지방분권형 개헌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유 시장과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 협의회장인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과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장인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장인 김현기 충북 청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했습니다.

시도지사협의회는 올해 역점사업으로 지방분권형 개헌과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시도 정책박람회, 정당현수막 게시 관련 제도 개선을 제안했습니다.

유 시장은 "새 지방자치 30년의 시작을 위해서는 지방분권형 개헌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문가와 17개 시도 의견을 반영한 개헌안을 마련해 다음 달 7일 국회에서 대토론회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인천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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