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아침 출근길 도로, 블랙박스 차량이 신호를 받고 멈춰 섭니다.
그런데 갑자기 앞에서 아찔한 장면이 펼쳐집니다.
먼저 서 있던 택시의 트렁크가 난데없이 펑하고 터진 건데, 폭발의 충격으로 차량 파편까지 허공에 날아갔습니다.
택시 기사는 즉시 차에서 빠져나와 무사했고, 그 뒤 택시는 시뻘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소방대원들이 신속하게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자세한 조사에 나섰는데, 사고가 난 택시는 가솔린 차량에서 천연가스 차량으로 개조된 상태였다고 알려졌습니다.
(화면출처 : docnhanh)
운전하다 뛰쳐나오더니 '펑'…트렁크 터진 택시 알고 보니
입력 2025.02.26 08:22
수정 2025.02.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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