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병원 복도에 서있습니다.
간호사가 다가와 말을 거는데 갑자기 남자는 자신에게 접근하는 또 다른 간호사를 보더니 다짜고짜 뺨을 때립니다.
태국 동부 라용주의 한 병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남자의 간호사 폭행은 두 차례나 이어졌는데, 다행히 다른 간호사가 재빨리 개입해 멈출 수 있었습니다.
당시 남자는 아이를 데리고 환자를 면회하지 말라는 간호사의 안내를 받은 뒤 화가나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간호사를 때리면서 환자와 환자의 가족을 존중하라고 말했다는데, 피해를 당한 간호사는 정신적 충격을 호소하며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화면 출처 : 페이스북 thanakrit.jitareerat)
"환자 존중해" 간호사 뺨을 '철썩'…선 넘은 병원 폭력
입력 2025.02.2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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