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경찰서는 어제(23일) 오후 5시쯤 경기 포천 일동면의 한 도로에서 50대 남성 A 씨가 몰던 경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택시와 부딪혔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택시 운전자인 60대 남성과 70대 여성 승객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중앙선을 넘어간 이유 등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포천서 중앙선 넘어간 경차·택시 정면충돌…3명 사상
입력 2025.02.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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