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오후 8시 50분쯤 울산 울주군 삼동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36대와 인력 135명을 투입해 1시간 40분 만인 같은 날 오후 10시 30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울산 울주군 야산서 불…1시간 40분 만에 진화
입력 2025.02.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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