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의 한 음식점에서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1일 오후 8시 20분쯤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한 음식점에서 "살인사건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현장에서 60대 여성 1명이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고, 다른 50대 여성 1명도 술에 취해 다친 것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살인사건 났다" 신고…고양 음식점서 여성 숨진 채 발견
입력 2025.02.21 22:52
수정 2025.02.22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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