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주변 '흘끗' 보고선 '스윽'…신사의 나라 '좀도둑' 활개

스크랩 하기
주변 '흘끗' 보고선 '스윽'…신사의 나라 '좀도둑' 활개
안내

We only offer this video
to viewers located within Korea
(해당 영상은 해외에서 재생이 불가합니다)

카페에 손님들이 꽤 많죠.

그런데 유독 주변을 흘끗거리는 남자가 보입니다.

얼핏 주문할 차례를 기다리며 서있는 듯하지만 슬금슬금 눈치를 보며 가방에 손을 대는 게 영 수상해 보이죠.

사실 이 가방의 주인은 탁자에 앉은 여인이었습니다.

일행과 대화에 열중한 사이 결국 가방을 도둑맞았는데, 영국 런던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이것도 모자라 거리에서는 목도리로 손을 가린 채 남의 가방을 열어 소지품을 털어가는 소매치기의 모습까지 포착됐습니다.

신사의 나라라더니, 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요.

영국을 방문하실 계획이라면 혹시라도 피해 당하지 않게 항상 조심해야 할 것 같네요.

(화면 출처 : 인스타그램 iremberberoglu, boevenspotte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딥빽X온더스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