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오후 5시쯤 경기 이천시 호법면에 있는 한 자동차 공업사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꺼졌고, 근무하던 직원 6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난 건물 1동은 모두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수리하던 차량의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수리하던 자동차에서 화재…공업사 불타
입력 2025.02.21 01:11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아이콘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