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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원장 "'명태균게이트' 강혜경·김태열 공익신고자 가능성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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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사진=연합뉴스)
▲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

유철환 권익위원장이 명태균 씨 관련 의혹을 처음 폭로한 강혜경 씨와 김태열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해 공익신고자 대상자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유 위원장은 오늘(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명태균게이트' 제보자인 강 씨와 김 소장이 공익신고자인지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전현희 민주당 의원은 유 위원장에게 "12.3 내란 사태와 '명태균 게이트'와 관련해 권익위에 총 4건의 공익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안다"고 말하며, "이들이 공익신고자보호법에 따라 형의 감면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라며 공익신고자 해당 여부를 거듭 질의했습니다.

이에 유 위원장은 "대상자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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