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방송된 SBS 8 뉴스 ''울림'된 청년의 마지막 길' 보도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선정하는 '2024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 지상파 TV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이 보도는 뇌사 장기기증자가 수술실로 향하는 '울림길'을 국내 최초로 전하면서, 장기기증자와 가족들에 대한 예우 필요성과 함께 장기 기증에 대한 인식 변화를 촉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울림길' 2024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상 수상
입력 2025.02.18 21:21
수정 2025.02.1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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