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미국과 캐나다의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선수들 간에 연이은 주먹다짐이 발생했습니다.
최근 관세 문제 등으로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캐나다인들의 반감이 커진 가운데, 캐나다 홈 관중들은 미국 국가가 연주될 때 거센 야유를 보냈고 선수들은 경기 시작 9초 만에 세 차례의 몸싸움을 벌이는 등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승부를 벌였습니다.
(구성·편집: 한지승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관세가 부른 빙판 위의 난투극?…야유와 주먹다짐으로 얼룩진 미국·캐나다 아이스하키 경기
입력 2025.02.1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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