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태균 "김 여사, 총선 직전 김상민 도움 요청"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인물 명태균 씨가 지난해 총선 직전 김건희 여사와 48분 통화했다고 주장하며 그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창원에 출마한 김상민 검사의 당선을 도와달라고 했다는 건데, 관련 당사자들은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2. '패싱' 우려에 긴급 EU 정상회의…평화유지군 거론
우크라이나 종전 논의에서 소외된 영국, 독일 등 유럽 주요국 정상들이 프랑스 파리에서 긴급회동해 자체 평화유지군 논의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나토 본부를 찾은 켈로그 미 대통령 특사는 "우크라이나 평화 협정을 강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3. 딥시크 다운로드 중단…"중국 업체에 정보 전달"
중국 생성형 인공지능, 딥시크의 국내 신규 다운로드가 중단됐습니다.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으로 논란을 빚는 딥시크의 사용정보가 틱톡 모회사로 전달되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4. '우수' 강추위 기승…낮에도 체감온도 영하권
절기 우수인 오늘 찬바람에 낮에도 체감온도는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이번주 내내 건조한 날씨 속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25.02.18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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