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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아 찾아뵙겠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복귀를 예고했습니다. 친윤계는 '아직 한동훈의 시간이 아니다', '보수에 짐이 될 것'이라며 즉각 견제에 나섰는데요. 한 전 대표가 정치 행보를 재개하면, 여권의 차기 대선 주자 간의 경쟁 구도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SBS 유튜브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 106회는 '킹메이커'로 불리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 함께합니다. 지난해 11월 말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에서 "국민의힘의 희망은 현재 한동훈뿐"이라고 말했던 김종인 전 위원장. 그 생각에 지금도 변함이 없을까요?
대선 주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김문수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한동훈 전 대표, 이준석 의원까지! 김종인 전 위원장의 솔직한 평가, 그리고 전망까지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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