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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무학여고 화재 복구에 최선…16일 대책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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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무학여고 화재 복구에 최선…16일 대책 회의"
▲ 무학여고 급식실 화재 현장 살피는 소방관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서울 성동구 무학여고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피해 복구가 빠르게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육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화재로 인해 큰 충격과 불안을 겪은 무학여고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졸업생 여러분께 위로 말씀을 드린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내일(16일)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화재 이후 조치를 점검할 계획"이라며, 특히 새 학기를 앞두고 "급식을 포함해 학사 일정에 지장이 없도록 빈틈없이 점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후 1시 반쯤 무학여고 별관 급식실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급식실 건물 일부와 1층 주차장에 있던 차량 여러 대가 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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