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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이은혜·백다연, 뉴질랜드 테니스 여자 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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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이은혜·백다연, 뉴질랜드 테니스 여자 복식 우승
▲ 이은혜(왼쪽)와 백다연

이은혜-백다연(이상 NH농협은행) 조가 국제테니스연맹(ITF) 뉴질랜드 국제 여자대회(총상금 3만 달러) 복식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은혜-벡다연 조는 오늘 뉴질랜드 티머루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복식 결승에서 최온유(안산테니스협회)-가쓰미 나나리(일본) 조를 2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1세트 게임 스코어 2-5로 끌려가다 역전에 성공한 이은혜-백다연 조는 2세트는 초반부터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은혜와 백다연은 지난해 10월 ITF 영월 국제 여자대회(총상금 1만 5천 달러) 이후 4개월 만에 ITF 대회 복식 우승을 다시 합작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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