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3일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외국에서는 한국의 정치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12월 16일 '아시아 민주주의' 연구의 대가이자 '독재 연구'의 전문가인 미국 미시간 대학교의 댄 슬레이터 정치학 교수를 인터뷰했는데요.
'민주주의'의 관점에서 본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 상황과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권위주의화 바이러스', 또 전세계적으로 보이는 정치를 둘러싼 젊은 세대의 경향성 등에 대해 전합니다.
[SBS D포럼] 해외 정치 석학 "한국 민주주의 결코 취약하지 않아"
입력 2025.02.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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