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 상동면 공장 화재
어제(13일)저녁 8시쯤 경남 김해시 상동면의 한 비철금속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화재 발생 6시간여 만인 오늘 새벽 2시 2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은 공장 내부와 공구, 동광석 10t을 태워 소방서 추산 8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입력 2025.02.1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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