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 현장
오늘(14일) 오전 2시 25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있는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폭발이 발생한 1층에서 혼자 사는 것으로 알려진 20대 여성 1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소방은 오전 2시 56분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합동 감식을 통해 폭발 원인과 정확한 화재 규모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입력 2025.02.1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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