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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중등교사 임용 합격자 재발표…98명 당락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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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중등교사 임용 합격자 재발표…98명 당락 바뀌어
경기도교육청이 어제(11일)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2천여 명을 발표했다, 오류를 확인하고 12시간여 만에 수정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기 교육청은 합격자 발표를 하다가 한 과목이 환산 점수가 아닌 원점수로 반영돼 합격자가 뒤바뀐 것을 확인하고, 밤 11시 50분쯤 오류를 수정한 뒤 합격자를 다시 발표했습니다.

당락이 바뀐 응시자는 모두 98명으로 불합격으로 바뀐 응시자들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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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의 사상자를 낸 '시청역 역주행 사고'로 재판에 넘겨진 운전자가 1심에서 금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는 오늘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69살 차 모 씨에게 금고 7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금고는 수형자를 교도소 내에 구치해 자유를 박탈하지만, 징역형과 달리 노역은 부과하지 않는 형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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