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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회견에 웬 꼬마가…백악관 흔든 '신스틸러'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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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회견에 웬 꼬마가…백악관 흔든 신스틸러 누구?
SNS를 통해 오늘(12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현지시간 11일, 미국의 백악관 집무실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가 맡은 정부효율부 업무에 대해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그런데 이른바 신스틸러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사람은 따로 있었다고 하네요.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백악관 흔든 머스크 아들'입니다.

정부효율부 수장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백악관 집무실에서 회견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가 중대사를 논하는 이 중요한 자리에 웬 꼬마인가 싶죠.

일론 머스크의 아들인 엑스입니다.

아빠의 목말을 탄 채 깜짝 등장한 엑스는 처음엔 집무실이 낯선 듯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더니 이내 적응해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아들 목마 태운 머스크

트럼프 미국 대통령 옆에 바짝 서서 올려다보거나 아빠의 말을 장난삼아 따라 하며 끊기도 했습니다.

엑스는 머스크의 전 여자 친구인 캐나다 출신 가수 그라임스와의 사이에서 2020년 5월 태어났는데요.

트럼프의 재선 승리 후 아빠인 머스크와 함께 새해 전야 파티 등 공식 석상에 종종 등장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것이 최고 실세의 위엄인가" "무슨 대통령 기자회견을 가족 모임처럼 만들었네" "벌써 눈도장 찍고 존재감 과시, 남다른 떡잎으로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유튜브 BloombergQuicktake, ANI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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