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사고 수습하던 버스 견인차가 눈길에 또 미끌…1명 숨져입력 2025.02.07 07:09 최승훈 기자 Seoul글자 크게 글자 작게페이스북 공유카카오톡 공유기사 주소 공유공유버튼 더보기스크랩 하기스크랩 했습니다.닫기공유하기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트위터 공유네이버 공유밴드 공유URL 복사공유하기 레이어 닫기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이미지 확대하기다음 추천 영상 영상...영상...영상...대형버스 눈길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견인 차량이 눈길에 다시 미끄러지면서 근처에 있던 70대 버스 기사가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제(6일) 밤 10시 5분쯤 강원 홍천군 서면 대곡리 한 대형 리조트 인근에서 70대 남설 A 씨가 눈길에 밀린 견인 차량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이미지 확대하기앞서 A 씨가 운전했던 버스는 어제 오후 5시 16분쯤 눈길에 미끄러져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았고, 승객 26명 가운데 4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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