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습니다.
한국의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했습니다.
계엄·탄핵 사태로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높아진 상황에서도 국가 신용등급이 떨어지지 않은 겁니다.
앞서 피치는 지난해 말 우리 정부 당국과의 면담에서 계엄 사태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위협할 수준은 아니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피치는 지난 2012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상향 조정한 뒤 계속 같은 등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피치, 한국 신용등급 'AA-' 유지…등급전망 '안정적'
입력 2025.02.06 18:58
![피치(사진=AP, 연합뉴스)](http://img.sbs.co.kr/newimg/news/20250206/202037030_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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