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5일)밤 8시쯤 인천 서구 오류동의 한 육류 가공 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해당 공장은 4층 규모로, 4층에 있던 공장 내 식당에서 불이 난 걸로 추정됩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직원 56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불이 난 4층 일부가 그을렸습니다.
소방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인천 육류 가공 공장서 불…50여 명 대피
입력 2025.02.06 00:06
![인천 육류 가공 공장서 불…50여 명 대피](http://img.sbs.co.kr/newimg/news/20250117/202030713_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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