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재단, 5주간 골프 꿈나무 미국 동계 훈련 마무리

최경주 재단이 미국 텍사스주 최경주 이사장 자택과 워터체이스 골프클럽 등에서 실시한 2025년 골프 꿈나무 동계 훈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26일부터 5주간 진행된 이번 동계 훈련에는 중학교 3학년 생부터 고등학교 3학년 생까지 13∼15기 최경주 골프 꿈나무 등 2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동계 훈련은 기초 체력 강화와 기술 습득, 인성 교육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최경주 재단은 다음 달 텍사스주 어빙의 TPC 라스 콜리나스에서 미국 주니어골프협회(AJGA) 최경주 재단 텍사스 주니어 챔피언십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사진=최경주 재단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