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번호 9481, 이 번호 기억나십니까?"
오늘(2월 4일) 국회에서 열린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 2차 청문회에서는, 12.3 비상계엄에 앞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비화폰을 주는 등 계엄이 치밀하게 계획된 점이 집중 부각됐습니다.
윤건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민간인 신분인 노상원에게 비화폰을 전달하고, 비화폰 불출대장도 삭제하라고 지시한 '이 사람'을 지목하며 계엄 공모자로 지목했습니다. 현장영상입니다.
(구성: 조지현 영상편집: 이승진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현장영상] "끝번호 9481, 기억나십니까?" 민간인 노상원에게 비화폰 건넨 이 사람
입력 2025.02.04 15:24
수정 2025.02.0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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