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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4년 옥살이 김신혜' 재심 무죄 이끈 박준영 변호사 "수사 전반에 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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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4년 옥살이 김신혜 재심 무죄 이끈 박준영 변호사 "수사 전반에 위법"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박준영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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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년 만의 재심…'무죄'

박준영 / 변호사
"김신혜 씨에 대한 수사, 처음부터 끝까지 위법"
"경찰의 강압 수사·허위자백 유도 있었다"
"재심 2심 재판서 남은 쟁점들 치열하게 반박할 것"
"김신혜, 24년 10개월 동안 독방생활…망상 증세 심해져"
"재심 절차 지연되면서 많이 지쳤을 것"
"회복된 상태로 재심 2심 재판받는 것이 중요…김신혜 씨 기다릴 것"
"김신혜 씨, 무죄 후 '인권 침해받은 서민들의 희망' 되고 싶어 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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