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초대형 트레이드의 주인공 루카 돈치치가 새 소속팀에 합류하기 위해 LA 도착했습니다.
돈치치를 사랑했던 전 소속팀 댈러스 팬들은 여전히 충격에 빠진 모습입니다.
LA에 도착한 돈치치가 비행기에서 내려 손가락으로 새 연고지, LA를 만들어 보입니다.
슬로베니아 출신 가드인 돈치치는 2019년 NBA 신인왕을 받은 뒤 2년 차부터 지난 시즌까지 5년 연속 리그 퍼스트팀에 뽑힌 슈퍼 스타인데요.
리그 최정상급 '빅맨'인 앤서니 데이비스와 시즌 중 유니폼을 바꿔 입게 됐습니다.
하루아침에 간판스타를 떠나보내게 된 댈러스 팬들은 큰 충격에 빠졌는데요, 홈구장 앞에서 모의 장례식을 치르는 등 구단의 결정에 분노했습니다.
LA 도착한 돈치치…댈러스 팬들은 '충격'
입력 2025.02.0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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