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 멕시코, 중국을 상대로 보편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하고 처음 맞은 월요일(현지시간 3일), 미국 뉴욕 증시는 장 초반 크게 흔들렸지만 멕시코에 대한 관세를 한 달 유예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낙폭을 크게 줄인 채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8% 하락한 44,421.9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0.76% 떨어진 5,994.5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2% 떨어진 19,391.96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댓글 아이콘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