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준엽 씨의 아내이자 타이완 스타 쉬시위안 씨가 폐렴으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어제(3일) 쉬시위안 씨의 동생은 설 연휴 우리 가족이 일본 여행을 왔는데, 사랑하는 언니가 독감에 걸렸고, 폐렴으로 이어져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구준엽 씨는 국내 한 매체를 통해 애통한 심정을 전했습니다.
구준엽 씨와 쉬시위안 씨는 90년대 후반 짧은 연애 뒤 23년 만에 운명처럼 다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그동안 구준엽 씨가 여러 방송을 통해 아내에 대한 사랑을 나타냈었는데, 갑자기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에 추모와 위로의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화면출처 : 구준엽 인스타그램)
구준엽 아내 서희원, 폐렴으로 사망…결혼 3년 만에 사별
입력 2025.02.0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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