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술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름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삼성의 이건희 전 회장인데요.
그는 살아 생선 모았던 2만 3,000여 점의 미술작품을 모두 나라에 기증하면서 이른바 '세기의 기증'의 주인공이 됐죠
전문가들이 추산한 이 '이건희 컬렉션'의 시가는 무려 10조 원에 달하는데...이 통 큰 기증의 시작점엔, 아버지 이병철 전 회장의 신념이 있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여기, 삼성이 스파이를 심어 일본으로부터 빼앗은 작품 두 점이 있습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권재경 / 촬영: 김가은 / 편집: 김혜주 / 브랜드 디자인: 김태화 김하경 / 행정: 유연석 이수아 / 담당인턴: 이나윤 / 조연출: 이송아 / 연출: 변유림 / 출연: 신은별 도슨트)
(SBS 스브스뉴스)
삼성이 일본에 스파이를 심은 이유 [그들의 취향 : 삼성 이병철 회장 편 | 스브스뉴스]
입력 2025.02.0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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