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이준석계' 지도부와 당 내 갈등을 겪고 있는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어제(2일) 차기 대선 출마를 선언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앞서 이 의원은 서울 홍대입구역 근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대교체로 정치를 판갈이하겠다"며 사실상 대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1985년생인 이 의원은 다음 달 31일 만 40세가 돼 대선에 출마할 자격을 얻게 됩니다.
허 대표의 발언을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 이현정 / 영상편집 : 고수연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바로이뉴스] "집 불타는데 혼자 대선 출마 선언…자기중심적 기회주의 끝판왕"
입력 2025.02.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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