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오늘(3일) 오후 9시를 기해 남양주 등 경기 11곳에 한파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은 남양주·파주·의정부·광주·양주·포천·양평·여주·동두천·가평·연천입니다.
경기 20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됩니다.
해당 지역은 수원·고양·용인·성남·부천·화성·안산·안양·평택·시흥·김포·광명·군포·하남·오산·이천·구리·안성·의왕·과천입니다.
한파주의보와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각각 -12도, -15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사진=연합뉴스)
경기 전역 오후 9시 한파특보…남양주 등 11곳은 한파경보
입력 2025.02.0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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