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 오요안나 씨 사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고인의 유족이 괴롭힘 가해자로 또 다른 기상캐스터를 지목하며 MBC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유족이 요청할 경우 진상 조사를 하겠다던 MBC는 뒤늦게 '다음 주부터 진상 조사에 나서겠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구성: 김종원 / 영상편집: 이승희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현장영상] 고 오요안나 사망 전 방송 장면엔…"MBC 이중성 경악"
입력 2025.02.01 19:04
수정 2025.02.0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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