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8일) 11시쯤 대구시 중구 교동의 4층짜리 여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습니다.
불은 20여 분만에 완전히 진화됐지만, 불이 난 4층 객실에서 투숙하던 70대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대구 중구 여관 불…70대 남성 중상
입력 2025.01.29 03:25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아이콘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