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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섬 여객선 운항 이틀째 전면 통제…설 귀성길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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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섬 여객선 운항 이틀째 전면 통제…설 귀성길 차질
▲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서해 기상 악화로 설 연휴인 오늘(28일) 인천과 섬을 잇는 모든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이틀째 통제됐습니다.

오늘 오전 풍랑경보가 내려진 인천 먼바다에는 최대 초속 21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고 높이 5.5m까지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과 백령도 등 14개 항로 여객선 16척의 운항이 어제부터 전면 통제되면서 됐고, 설 연휴를 맞아 고향으로 가려는 섬 귀성객들의 일정에도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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