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친이준석계' 지도부가 허은아 대표와 조대원 최고위원의 퇴진을 결정했습니다.
천하람 원내대표는 허 대표에 대한 당원소환 투표 결과, 찬성 91.9%로 가결돼 허 대표가 당 대표직을 상실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대표 측은 당원소환 투표가 규정을 위반했다면서,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개혁신당 '친이준석계', 허은아 대표 퇴진 결정
입력 2025.01.26 20:48
수정 2025.01.26 21:16
입력 2025.01.26 20:48
수정 2025.01.26 21:16
댓글 아이콘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