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오늘(24일) 일본 정기국회 외교연설에서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일본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 항의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외교부 청사로 미바에 다이스케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들여 항의의 뜻을 직접 전달했습니다.
'독도는 일본땅' 망언에…정부, 일본 총괄공사 초치
입력 2025.01.24 21:03
수정 2025.01.2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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