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탄핵심판에 출석한 윤석열 대통령의 머리와 의상 등을 전문가가 관리한 것에 대해 '황제 스타일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은 다른 수형자와 달리 넥타이도 착용했습니다. 넥타이나 끈 있는 구두 등은 수형자들의 '안전'을 위해 규정상 반드시 회수되는 물품입니다. 스타일링보다는 '안전'의 문제인 것이죠. 법무부는 어떤 해명을 내놨을까요.
(구성: 조지현, 영상편집: 소지혜,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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